[부산역] 남자이야기. /캐논 60D + 50.8mm/

2011. 9. 17. 03:54카테고리 없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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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
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
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
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있죠
마치 내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
내가 지금 그길을 걷고 있는거죠
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 길이겠죠
이한남자의 인생의 길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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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남자이야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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